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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유럽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성당 여행
    여행 2023. 8. 1. 22:12

    유럽은 그 성당 건축물들로 인해 그 역사와 예술의 아름다움을 두루 느끼실 수 있는 곳입니다. 그렇기에 오늘 소개해드릴 성당 여행은 바로 유럽의 가장 명품명성들을 모은 코스입니다. 여행이라는 것 입장료, 이동시간, 주의 사항을 알아두는 것도 필수 사항 중 하나입니다. 여러분들께 함께 유럽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성당 여행에 대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.

     

     

    사진:  Unsplash 의 chan lee

     

    1. Notre-Dame de Paris (파리의 노트르담 성당)

    - 국가: 프랑스

    - 입장료: 무료 (탑과 성당 탐방은 유료)

    - 이동시간: 1-2시간

    - 주의 사항: 복장 주의, 기념품가게에 가격 인상 있음

     

    노트르담 성당은 운치와 역사가 공존하는, 프랑스의 파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. 이 성당은 고딕 양식의 대표 건축물로, 외관과 내부에서 독특한 디자인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. 성당 내부에는 예술 작품도 많아, 예술 애호가들이 모여드는 장소로 유명합니다.

     

     

    2. Westminster Abbey (웨스트민스터 사원)

    - 국가: 영국

    - 입장료: 성인 £18, 청소년 £15

    - 이동시간: 2-3시간

    - 주의 사항: 복장 주의, 사진 촬영이 엄격히 금지됨

     

    웨스트민스터 사원은 영국 사람들의 자부심이자 런던 중심가에 위치한 뛰어난 시공간 관계의 걸작입니다. 이 성당은 브리티시 스타일을 자랑하는 건물로, 국왕들의 코로네이션과 결혼식이 이루어진 곳이기도 합니다. 방문하시는 분들은 성당 내부의 역사와 문화를 두루 감상할 수 있습니다.

     

     

    3. St. Peter's Basilica (산 피에트로 대성당)

    - 국가: 이탈리아

    - 입장료: 무료 (전망대는 유료)

    - 이동시간: 2-3시간 - 주의 사항: 복장 주의, 사진 촬영 제한 될 수 있음

     

    산 피에트로 대성당은 바티칸 시내에 위치하며, 세계 최대의 성당 중 하나입니다. 대성당은 르네상스 건축의 위대한 예술가 미켈란젤로와 베르니니의 작품인 돔과 콜로 나데가 인상적인 이곳은,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. 이 성당에 방문하면 성 베드로의 무덤도 구경할 수 있으며, 복판 바로 밑에는 바티칸 박물관이 위치해 있어 다양한 예술 감상이 가능합니다.

     

     

    4. Sagrada Família (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)

    - 국가: 스페인

    - 입장료: 사전예약 시 성인 €26, 청소년 €20

    - 이동시간: 2-3시간

    - 주의 사항: 사전 예약 필수, 복장 주의, 사진 촬영 가능

     

    스페인의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은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의 대표작으로 그의 독창성을 느낄 수 있는 건축물입니다. 이 성당은 아직 완성되지 않았지만, 이미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알려져 있습니다. 가우디의 독특한 스타일을 살펴보시면서 성당 내부와 외부를 감상해 보세요.

     

     

    5. Cologne Cathedral (쾰른 대성당)

    - 국가: 독일

    - 입장료: 무료 (전망대 이용은 유료)

    - 이동시간: 1-2시간

    - 주의 사항: 복장 주의, 사진 촬영 가능

     

    독일 쾰른에 위치한 쾰른 대성당은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록된 고딕 양식의 대표 건축물입니다. 높이 157미터의 높은 첨탑이 인상적인 이 성당은 세계에서 가장 큰 교회 중 하나로 꼽힙니다. 성당 안에는 성 3 왕의 무덤이 있어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. 

     

     

    6. St. Stephen's Cathedral (세인트 스테판 대성당)

    - 국가: 오스트리아

    - 입장료: 무료 (전망대 이용 및 일부 영역은 유료)

    - 이동시간: 1-2시간 - 주의 사항: 복장 주의, 사진 촬영 가능

     

    오스트리아의 비엔나에 위치한 세인트 스테판 대성당은 중세 왕립 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고딕 양식의 성당입니다. 이 성당의 다채로운 스테인드 글라스, 정교한 조각과 독특한 지붕 디자인이 특징입니다. 성당 내부에는 오스트리아 황제들의 무덤이 있어 역사 즐겨찾기가 된 곳입니다. 비엔나 시내관광 시 빠질 수 없는 명소로 손꼽히며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.

     

     

    이처럼 유럽에는 역사와 예술, 건축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성당들이 많이 있으며, 각 나라의 독특한 문화와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. 이러한 성당들을 차례로 방문하며, 유럽 역사 여행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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